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일외출록 반장/줄거리 (문단 편집) == 46화 == 오오츠키는 일일외출에서 평소 눈여겨두었던 [[소바]]를 먹고, 신경 쓰이던 만화책을 읽으며 일일외출의 전반부를 즐긴 후 평소처럼 비즈니스 호텔에 가서 체크인을 한다. 그러나 평상시엔 다음날 활동을 위해 23시 경에 잠에 들지만 그 날은 새벽 2시까지 잠을 자지 않고 호텔 룸에서 TV를 보고 있다가 호텔을 나서서 편의점에 들어간다. 이에 오오츠키 본인의 무의식 속에 있는 각국의 머릿속 오오츠키들이 크게 당황한다. 그때 영국 오오츠키가 누군가에게 습격을 당해 심한 부상을 입었는데... 그 짓을 한 건 바로 편의점 오오츠키. 이윽고 편의점 오오츠키들이 수없이 습격해오고 일본 오오츠키가 이를 막으려 하나 편의점 오오츠키들이 컬러 볼로 일본 오오츠키의 시야를 막고 다른 편의점 오오츠키가 배후에서 기습해 제압한다. 오오츠키가 [[컵 야키소바]] UFO 곱빼기, 폭탄 주먹밥, 돈가스 버거, 에클레어, 후르츠 샌드 등 각종 편의점 음식들을 쓸어담는 동안 오오츠키의 무의식은 편의점 오오츠키들에게 장악당하고 만다. 호텔로 돌아온 오오츠키는 일단 UFO를 만들고 거기다 명란젓 포테이토 샐러드와 양념 삶은 달걀을 투입, 그렇게 완성된 칼로리 몬스터를 뚝딱하고 폭탄 주먹밥도 거의 씹지도 않고 흡입한다. 둘을 다 먹은 뒤 잠깐 토마토 주스를 마시고 달걀 샐러드 빵에 후라이드 치킨, 에클레어를 먹고 디저트로 후르츠 샌드를 두 입쯤 먹고 나자 드디어 배불러지면서 편의점 오오츠키들은 성불한다. 방금 전의 사태에 불가리아 오오츠키는 두려움에 떨지만 오오츠키의 무의식 속 다른 오오츠키들은 불가리아 오오츠키를 진정시키며 욕망을 너무 억누르는 것 또한 정신 건강에 좋지 않다며 가끔은 편의점 오오츠키들도 필요하다고 가르쳐주며, 오오츠키 본인의 폭풍흡입 후 편안한 얼굴로 숙면을 취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회담장을 나서면서 끝. 그런데 먹는 과정을 자세히 보면, 사실 사온 음식들을 전부 다 먹진 않았다. 돈가스 버거나 푸딩은 손도 대지 않았고, 디저트로 먹던 후르츠 샌드도 두 입쯤 먹고 배가 불러 음식이 좀 남았다. 뭐 실제로도 배고파서 음식을 잔뜩 사왔는데 막상 먹다 보면 남는 일은 흔하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